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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Holic Sunny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8 มี.ค. 2016
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_줄무지장_김민선
줄무지장, 신명과 웃음으로 마중하는 삶
역逆, 마중 : 역경 마주하기
승昇, 오름 : 신명으로 승화하기
화花, 꽃 : 피어나기
‘줄무지장’의 재해석을 통한 삶의 태도 환기
‘줄무지장’이란 색주가의 장례풍습이다. 기생이 죽으면 산 기생들은 상복 대신 가장 화려한 옷을 입고 줄을 지어 즐거운 음악과 춤으로 상여를 따랐다. 멸시 속에서 기득권층을 위한 ‘해어화(말하는 꽃)’로 살았을 기생들의 삶은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져버렸다. 비천한 슬픔을 역설적인 신명과 웃음으로 마중하는 기생들의 모습은 뜨거운 생명력을 지닌다. 슬플수록 크게 풍악을 울리고 신나게 춤을 추며 꿋꿋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기생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향유하고 다가오는 것들을 맞이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태도를 환기하고자 한다.
•Choreo. 김민선
•Perform. 최시울 우다윤 이수정 김민선
•Sound. 임동현
•Percussion. 이승기
•Pansori. 신유진
•Costume. 김민주
#choreographer #choreography #contemporarydance #dance #korea #koreandance #무용 #예술 #안무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역逆, 마중 : 역경 마주하기
승昇, 오름 : 신명으로 승화하기
화花, 꽃 : 피어나기
‘줄무지장’의 재해석을 통한 삶의 태도 환기
‘줄무지장’이란 색주가의 장례풍습이다. 기생이 죽으면 산 기생들은 상복 대신 가장 화려한 옷을 입고 줄을 지어 즐거운 음악과 춤으로 상여를 따랐다. 멸시 속에서 기득권층을 위한 ‘해어화(말하는 꽃)’로 살았을 기생들의 삶은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져버렸다. 비천한 슬픔을 역설적인 신명과 웃음으로 마중하는 기생들의 모습은 뜨거운 생명력을 지닌다. 슬플수록 크게 풍악을 울리고 신나게 춤을 추며 꿋꿋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기생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향유하고 다가오는 것들을 맞이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태도를 환기하고자 한다.
•Choreo. 김민선
•Perform. 최시울 우다윤 이수정 김민선
•Sound. 임동현
•Percussion. 이승기
•Pansori. 신유진
•Costume. 김민주
#choreographer #choreography #contemporarydance #dance #korea #koreandance #무용 #예술 #안무 #젊은안무자창작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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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2024 젊은안무자창작공연_줄무지장_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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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지장, 신명과 웃음으로 마중하는 삶 역逆, 마중 : 역경 마주하기 승昇, 오름 : 신명으로 승화하기 화花, 꽃 : 피어나기 ‘줄무지장’의 재해석을 통한 삶의 태도 환기 ‘줄무지장’이란 색주가의 장례풍습이다. 기생이 죽으면 산 기생들은 상복 대신 가장 화려한 옷을 입고 줄을 지어 즐거운 음악과 춤으로 상여를 따랐다. 멸시 속에서 기득권층을 위한 ‘해어화(말하는 꽃)’로 살았을 기생들의 삶은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져버렸다. 비천한 슬픔을 역설적인 신명과 웃음으로 마중하는 기생들의 모습은 뜨거운 생명력을 지닌다. 슬플수록 크게 풍악을 울리고 신나게 춤을 추며 꿋꿋이 상여를 메고 나아가는 기생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향유하고 다가오는 것들을 맞이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태도를 환기하고자 한다. •Choreo...
ABRAXAS_김민선 안무
มุมมอง 18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브락삭스(ABRAXAS) 두 세계를 관장하는 신, 아브락삭스 (Abraxas)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주인공 싱클레어는 세계를 둘로 나눈다. 도덕과 사회의 관습이 지배하는 '빛의 세계'. 나머지 하나는 욕망과 타락이 팽배한 '어둠의 세계'. 아브락삭스는 이 두 세계를 모두 지닌 ‘진정한 나(Real Me)’ 라고 할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빛의 세계에 살기를 강요받은 인간들은 어둠의 세계를 등 뒤로 숨기기에 급급하다. 하지만 어두운 세계와 직면하고 인정하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실존주의적 아브락삭스는 사회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고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표명하는 투명하고 영리한 자아다. 어두운 세계를 포장한 허영의 껍데기를 발가벗겨 빛의 세계와 공존하는 아브락삭스. 그 아브락삭스...
제59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한국창작무용 여자부문 동상 김민선_“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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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OVEMENT EHWA 찌그러진진주의노래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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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김민선 출연 : 최우민, 정예주, 최시울, 웅강이, 호결우, 문승연, 우다윤, 김민선 “Barroco”, 찌그러진 진주 바로크의 어원인 Barroco는 찌그러진 진주를 의미한다. ‘기괴한, 현란한, 지나치게 장식적인’이라는 본래 의미와 같이 바로크 시대는 르네상스 이후의 예술적 타락의 시기로 여겨졌다. 이전 시대의 예술의 명료성과 조화, 균형감에 비해서 부자연스럽고 과장되며 왜곡된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바로크 예술 양식은 단순히 르네상스의 후속이 아닌, 앞선 시대의 예술과는 다른 독자적인 표현방식이라는 새로운 가치평가를 받는다. 안주하지 않고 변혁을 선두하는 이화는 찌그러진 진주와 같다. 고착화된 시대적 풍습에 도전정신을 갖고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한 이화 ...
Teaser - 2019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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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저를 인도하여, 잠깐 보고 가려다가 5분 24초 빼곡히 보고 갑니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바람부는 들녘 위로 너울거리는 정열의 발자취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와우! 진짜 잘 추시네요.이대 무용과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