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아 너무 귀여우심

편입 가즈아~

웃는 날이 올 거에요 항상 밥 든든히 먹고 힘내세요!! 밥 잘 챙겨먹고 잠 규칙적으로 자면 그래도 기운이 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10대때는 수능 실패하면 난 실패자라고 생각했는데 10년 지나고 나니깐 정말 일부더라구요..너무 낙담하지마요 앞으로 잘해나가면 충분히 잘 사실거에요 20대 초반이면 한창 어린 나이인데 뭘 도전해도 될 나이입니다! 마라탕 맛있게 먹고 기운내용❤

저는 아직 수능은 보지 않았지만 입시로 고통받는 고등학생입니다…ㅋㅋㅋ 저도 하루하루 정말 버티고 있는데요…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지만…. 입시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면 진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인 것 같아요… 노력해도 나오지 않는 결과에 수면부족으로 지친 몸, 피폐해진 정신… ㅋㅋㅋ 저는 한번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또다시 도전하신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 긴 시간동안 수고한 언니 자신 많이 칭찬해 주시고 너무 자책하거나 우울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

맛나게도 먹네여 .. 다행히 집에 불닭이 있었다아 ~~~

인생 기이이이이ㅣ이이ㅣ이이일어요 낙담하지마요 수고했습니다 스스로를 잘 챙겨주고 쉴때는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한번 더 나아가면 되는거에요 할수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스스로를 믿는 힘과 실행력 이 두가지만 있으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거에요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으아..맛있겠어용🤤타코야끼 진짜 쫀득..언니 입술만 봐도 예쁠거 같아용💗💗

기죽지마세용😢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나시길 바라요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특별하다고 느끼는 날이 오길

언니 인생은 마라톤과 같대요 언니는 지금 도착 지점까지 아직 반도 안 온거에요 언니 인생 엄청 길어요 지금이 나중에 소중한 경험이 될 날이 올 거에요 언니가 꼭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언니 제가 멀리서 응원할게요 언니 화이팅!!!!-예비 고1 동생이

저도 수능 망했어요… 최저는 당연히 맞출 줄 알았지만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못 맞췄고, 원하는 대학도 못 가게 되었네요. 솔직히 삼수라는 건 얼마나 힘들 지 상상이 안 돼요. 그치만 저희 너무 우울해하고, 슬퍼하지 말기로 해요!

혹시 향후 계획 있으신가요..저두 같은 상황인데 정말 이젠 뭘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허하네요

에고,,21살 정말 미래 창창한 나이 실패한것 아닙니다 저도 같은 길을 걸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절대 절망 금지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

응원합니다 ! 전 초딩이여서 무슨 말을 말해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수능은 다음에 잘 볼 수 있을거에요 너무 속상해하지말고요 , 다시 힘내서 공부 열심히 하고 다시 잘 보면 될거에요! 수능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다시 아자아자!!👍

에이고.. 막 신나서 먹는게 아닌거 같아서 짠하네..ㅠㅠ 잘 안들리겠지만 진짜 수능이 전부가 아니에요 다른 좋은 기회와 경험들이 수없이 많답니다 지금 이렇게 무언가를 시도하고 남기는것만도 대단한거에요~ 힘들겠지만 기운 내요 어린친구~

결국 수능 보는것도 행복해지려고 보는거잖어요!!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닙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아저씨입니다. 저는 어릴때 꿈이 시인이었습니다. 노을지는 하늘을 보며 시인이 되던 소년이어서 문학도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그러던 와중 제가 중학생이 되고 취미가 생겼는데 거기에 너무 빠져 성적이 곤두박칠 치게 됐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 소위 자빠져 놀다가 안되겠다 싶어 죽어라 1년 공부해서 수능을 봤는데 그때 희대의 불수능이라 변별력이 좋았는지 운이 좋았는지 찍은게 잘 맞았는지 원하는 대학 국문학과를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졸업하니 정말... 할일이 너무 없었어요. 교사 방송사 기자 출판사 잡지사 그리고 공무원 정도였는데 취업률은 너무 떨어지고 쉽게 들어가는 곳은 처우가 ㅠㅠ 결국 팔자에도 없는 일을 하며 먹고 살고 있답니다. 삼수를 끝으로 수험생 생활을 접으실지 또 공부를 하실지 어떤 진로를 결정할지는 모르나 조금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막상 전공 살려 사회생활 하는 사람 찾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목표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 마세요. 제가 논어를 자주 봅니다. 사실은 책이라곤 논어말곤 읽진 않아요.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아주 약한 존재이나 천천히 나아간다면 언젠가 그곳에 도착 할것이다'라고요. 목적지가 어딘지 어떻게 가실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그곳에 꼭 도착하실거라 믿어요. 수능 망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젊음을 만끽하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살만하답니다. 젊은 친구 힘내고 화이팅이예요!!

수고 많았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길!

아 졸귀다 ㅋ

결과야 물론 중요하지만 결론적으론 과정속에서 배워가는게 아닐까요? 너무 수고한 내 자신을 더 따듯하게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는 나만아는거니까요. 열심히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한 용기가 멋있습니다

망했다고 끝이 아니잖아요 망하면 어때요 도전할 용기가 있고 그 도전에 끝을 맺을 용기가 있다는 게 대단한 거지 끝은 언제든 다시 맺을 기회가 있고 그 기회만 다시 잡으면 본인이 원하는 끝으로 매듭 지을 날이 올 거예요

진짜넘구욥네..킥킥.. 같이수능쳣던재수생이

실패경험 많은사람이 훗날 더 많은걸 성취함 ㅇㅇ

오!제가 첫번째 댓글이네요 영상 재밌어요❤❤ 또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음에 먹방 하시면 엽떡...먹방 해주실 수 있나요?? 맛있게 드실 거 같아서ㅎㅎ 암튼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삼반수생도 이써요 수능 접수는 했지만 여러 힘든 일 때문에 제대로 공부도 못했어요 재수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집안 형편 땜에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 그리고 맞아요. 수능은 대학입시에 한해서만 보면… 결과로 한 순간에 내가 해왔던 과정이 부정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치만 수능을 공부하며 버텨왔던 과정 그 자체가 나를 강하게 해주더라고요. 저는 집안 형편상 성적 유지를 위해 학과 공부와 수능을 병행했는데 이게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열망하는 목표가 있다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음을 배웠어요 2년동안 꽉 채워서 재수한거 정말 힘들었을거고 수고했어요… 마라탕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에요

우연히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어요… 저는 올해 대학교를 입학한 반수생이지만 거의 4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반수생치고는 조금 일찍 공부를 시작하긴 했죠.. 친구들은 다 술먹고 놀때 저는 아침 8시까지 잇올에 늦지 않기위해 뛰고 아침도 못먹고 쉐이크 가져가는 제가 너무 불쌍해서 많이 울기도 했어요 그렇게 했지만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이루지 못해서 며칠 슬프기도 했지만 과거의 저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고 만약 올해 수능을 한번 더 치지 않았더라면 평생을 살아가면서 아… 그때 실패하더라도 해볼걸…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 것 같아요 우리 이미 친거 너무 생각하지 말죠 ? 그렇다고 점수가 바뀌는게 아니니깐 그냥 앞으로 어떻게 더 행복하게 살지 어떻게 더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지 고민해보아요… 우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100세시대에 20살 21살을 이렇게 보내는게 너무너무 아쉬우니깐 한달정도남은 우리의 20살 21살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게 계획 세워보아요 저는 작년 수능 끝나고 해야지라고 계획만 했던 운동과 운전면허를 올해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매일 pt를 받으러가고 운전면허도 절반정도 이루었네요…! 우리는 이 시간이 얼마나 황금같은 시간인지 알잖아요… 그동안 친구들이 술먹고 놀때 우리는 공부했던걸 생각하면서 이젠 친구들이 시험공부할때 우린 열심히 놀고 자고 먹으면서 보냅시다

마라탕이 넘어가네..

수고했고 사랑합니다 언니

1년 더 하면 되지 뭘...... 인생은 길고 실패한게 아니라 아직 성공하지 않은거임

마더텅으로 받치는 거 ㄹㅇ 삼수생 다워요 ㅠㅜㅜ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지 맘고생 하셨을지 가늠이 가지 않네요...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노력했던 그 과정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남은 2024년 수능 준비하느라 하지 못했던 것들 맘껏 하고 먹고 싶었던 거 먹으면서 내년을 기다려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귀여워요❤️❤️ 오늘 저도 불닭볶음면에 타코야끼 먹어야겠네용ㅎㅎ

영상 잘 만든다!! ㅎㅎ 앞으로 홧팅!! 응원하께🥰❤️

아졸귀ㅁㅊ

너무애기같아... 나보다 언닌데

온니넘귀여워요 같이수능쳣던고사미가

시작은 수능이 아니라 여태 수능을 봤던 나와 다시 수능을 준비했던 나의 의지가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미 시작했고 그 시작이 아직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을 뿐,, 수능이 다가 아니라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 했더라도 준비했던 결과물이 물거품만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한겹한겹 쌓아가는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해요

곧 지나갈 짧은 소나기이길 뒤에서 응원할게요!❤

먹방 요정 같아욤..⭐️ 너무 맛있게 먹네요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혹시 마라탕 어디껀가용..?😂 너무 맛있어 보여욥..ㅎㅎㅎ

뉴라이프님이랑 영상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용!

이 일을 기회 삼아 유튜브도 본격적으로 해보고 이런저런 다양한 도전을 해보세요! 길은 아주아주 많아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재수 망했던 사람으로서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ㅎ_ㅎ 저는 재수 망했을 때 좋은 대학을 못 가서 슬픈 것보단 재수까지 했는데 망했으니 가족들이, 친구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 때문에 창피했던 게 더 컸던 것 같아요ㅎㅎ.. 친구들이 대학 어디 가냐고 물어보면 쭈뼛쭈뼛 대답하고 대학 입학하기 전날까지도 계속 우울했어요ㅋㅋ 솔직히 그땐 인터넷에서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는 말들 1도 안 와닿았고 (당연함 초중고 내내 대학이 인생의 목표였음) 이걸 지금 위로라고 하는 건가 빡치기도 했는데 막상 대학 와보니까 그 말이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정말 마음에 안 들었던 학교도 나름 모교라고 정이 들기 시작하고, 대학교에 가면 내가 지금껏 살아왔던 세상은 정말 좁은 곳이었구나 깨닫게 돼요. 대학교에 간다는 건 단순히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싶기 때문도 있겠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은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동안 수능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입학 전까지 그동안 못 놀았던 거 맘껏 몰아서 노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_ㅎ

회복 탄력성이라고 아시나요? 아무리 힘들어하더라도 용수철처럼 금방 띠용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에요 이런 성격이 정말 드문데 땀망님은 그 능력을 가지고 계신 거랍니다 저도 재수한 사람이라 정말 공감이 되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는 몰라서 조언을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언덕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듯이 땀망님에게도 좋은 소식이 금방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마라탕도 앞으로 자주 드시면서 화이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