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선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이 없으면 여전히 어린아이가 되고 장성함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알아가고 닮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지 아니하여 불량자가 된 엘리의 두 아들처럼 하나님의 이름과 얼굴에 먹칠을 하는 성도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다는 것은 경험하고 교제하며 동행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아야 그 뜻을 순종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외친 호세아의 외침처럼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고 닮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써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더욱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자신을 부인하는 제자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랬을때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며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 영광을 드리는 참 자녀요 성도의 모습이 됩니다.
얼마나 간절함으로 알아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지혜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