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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내일부터 주말까지 비가 예정되어 있어 조금 길게 탈까 싶었지만, 배가 고픈데 차려 먹고 나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빠르게 다녀왔다. 갈 때 최대한 후드 포지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렵진 않았다. 장거리일 때 다시 시험해 봐야겠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200mL, 양갱 4개 다음 라이딩에서는 체중 분배 및 코어 근육에 신경써서 후드 포지션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200mL, 양갱 4개 엉덩이가 아팠지만 압통이라는 감각이 느껴지는 정도였지 고통스러워서 못타겠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400mL, 양갱 5개 중간중간 길을 잘못 들기도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약간 질려서 지하철로 점프했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400mL, 양갱 4개 첫 가을 라이딩. 구름이 제법 있어 시원했고, 태풍으로 생겼던 이물질들이 꽤 많이 청소되어 좋았다.

복장: 반팔 저지, 빕 숏 보통 집에서 출발하기 전 GPS가 연결되기를 기다리는데, 오늘은 해가 떨어질까봐 급하게 바로 출발했더니 집 근처에서 기록이 되지 않았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어제보다 일찍 나갔는데 더 후끈한 느낌이었다. 다리에 약간의 피로가 남아 있고 역풍도 있었지만 짧게 탈 거니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당분간은 강정고령보 같은 느낌으로 이 코스를 반복해서 타려고 한다.

복장: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덥긴 했지만 숨이 턱턱 막힐 정도는 아니었다. 짧은 시간 동안 타기에 심박수를 최대한 높게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양갱 3개, 물 700mL 아침에 머리를 깎고 '어차피 땀 흘렸으니까 타고 와서 씻자'는 흐름으로 나왔다. 그런데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사상 초유로 철도로 점프해서 돌아왔다. 학생 때였으면 객기로 돌아왔겠지만 몸이 자산인 직딩이니까 탁월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28,000원 정도 주고 택시를 탈 엄두는 나지 않더라. 그와중에 지난 라이딩을 마치고 오일링을 했어야 했는데 까먹어서 라이딩 내내 거슬렸다. 폭우로 끊긴 다리 대신에 우회하는 코스를 짜 봤는데 이건 좋았다. 시간대만 잘 선택했다면 완벽한 라이딩이 될 수 있었기에 아쉽다.

복장: 반팔 저지, 빕 숏 섭취: 양갱 4개, 물 400mL 대청댐에 갔다. 사실 5월에 한번 완주한 적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오류가 나서 영상을 못 올렸던 적이 있어서 이번이 두 번째이다. 물을 적게 들고 가서 위험했다. 여름에는 3시간 정도 타더라도 가득 채워서 다녀야겠다. 평속이 안 나와서 생각보다 늦게 복귀했다. 2021 TCR 어드밴스 2 디스크는 미드 컴팩트에 30t라서 4등급 업힐만 돼도 다리가 다 털려 버린다. 마음 같아서는 업글이든 기변이든 하고 싶은데 자태기도 그렇고 시즌 오프도 그렇고 함부로 돈을 못 쓰겠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100mL 대청댐을 가려고 했는데 중간에 소나기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생겨서 그냥 돌아왔다. 폭우로 인한 침전물이 너무 많다. 당분간은 여러모로 불편할 것 같다.

복장: 반팔 저지, 빕 숏 섭취: 물 100mL, 양갱 1개 안장통이 약간 있었지만 탈 만했다. 역시 중간에 폭우로 길이 막혀 돌아와야 했다. 중간중간 위험해 보이는 다리가 있었고 쓰러진 가로등도 많이 보인 걸 보니 피해가 실감나게 느껴진다.

복장: 긴팔 저지, 빕 숏, 버프 섭취: 물 500mL, 양갱 2개 비 온 뒤에는 완전히 마를 때까지 안 타는 게 원칙이었지만, 연이은 비 때문에 탈 기회가 없다 오랜만에 해가 떠서 나갔다. 순환 코스로 타려고 했는데 폭우로 길이 끊겨 돌아와야만 했다. 물을 자주 마신 덕분인지 세종에서 대전으로 올라오는 길이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복장: 반팔 저지, 빕 숏 반석천은 보행자가 많았던 반면 여기는 잘 가꿔지지 않아서 그런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돌아오는 길은 순풍과 약한 내리막의 콤보로 엄청나게 빨리 밟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