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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운치가 있네

준혁아 우리 준혁이가 좋아했엇던 노래였구나 듣고잇니 사랑한다 아들 너무나 보고싶어

나는 아직도 어려서 그래 혼자선 간단한 건데도 서툴러 너와 함께 나눴던 예쁜 말들이 너를 보내고도 머물러있어 가끔 두려워져 우린 우리가 없던 삶을 살아왔어도 꽤 괜찮았잖아 나는 지금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되고 싶어 내가 더 크면 그늘이 생길 테니 그댄 거기서 쉬면 돼요 가만히 옆에 누워서 그렇게 나와 있어 줘요 내가 더 크면 그늘이 생길 테니 그댄 거기서 쉬면 돼요 곧 푸르른 내가 돼 있을테니 잊지 말아줘요 잘 자라고 너를 재우고 나면 피곤하다던 나의 눈은 동그래져 생각이 켜지면 또 잠 들지 못하고 혼자 우두커니 남겨져 있어 왜 난 이런 밤이면 이젠 상관없어진 미운 일들이 생각날까 나는 지금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 내가 더 크면 그늘이 생길 테니 그댄 거기서 쉬면 돼요 가만히 옆에 누워서 그렇게 나와 있어 줘요 내가 더 크면 그늘이 생길 테니 그댄 거기서 쉬면 돼요 곧 푸르른 내가 돼 있을테니 잊지 말아줘요

broken 다음 좋아하는 노래

상태 뮤직보고 왔는데 나한테 하는말 같네 슬프다 미안해 그립다

김서현 듣고있나 힘내라 항상 너 옆에 있을거니까

Im here bcs recommended song by Moon Geun Young on broadcast

아 결님 노래 너무 좋아요ㅠㅡㅠ 디엠 보냈었는데 답장도 친절히 해주시고 감사해요 제 최애님 더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노래완전 좋다..... 뮤비 남주 신선하네

이열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