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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금니 통증으로 버티다 어느날 갑자기 불안장애오고 따끄거림, 몸무게20키로빠짐 영양소 섭취못해도 그런경우가생기겠죠?

감사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없고, 당뇨 없고, 염증수치도 낮고, 스테로이드 근육이완제 안 듣는다면 그 외 치료방법은요?

치료법 개발을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저는 아예 못 걸어요. 비골신경마비 돼서..힘드네요. 희망을 안 줘요. 의사들이..

43세 당료 10년차 당료 비염 이명 수면제 양약을 먹고 있는데요... 말초신경이 망가진것 같아 다리 손발이 차고 절려서... 수면제도 듣지를 않아요...한약으로...말초신경을 고칠수 있을까요 저는 200 고혈당이고...어머니는 뇌경색 18년째... 어머니는 아침에 저혈당 저녁엔 고혈당... 혈당이 45까지 떨어져 응급실 실려가신적도 있었어요... 치매도 조금 있으며서 잘 먹지를 아느시려고 해요... 좋아하는 박하스를 점심부터 저녁까지 7~8병 드시고 기름진 튀김 순대 설렁탕 냉면 칼국수 양념 갈비 좋아하시는것만 드세요 옹고집이 처녀때부터 있으셨는데 뇌경색 감정부분이 다치셔서 딱 10살짜리 아이로 변하셨고 치매까지 오셔서 음식 억게하는게 힘들어요... 달고 짜고 기름진것만 찾고 않주면 굶어요...ㅠㅠ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의외로 중요한 1가지] 혈당 조절하는거,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니 그건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음식을 때맞춰 챙겨드시지 않는 분들 중에서, 발저림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가 흔하게 있어서, 꼭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배가 썩 고프지 않아도, 입맛이 좋지 않아도, 소량이라도 음식을 너무 멀지 않은 간격으로 드시는 것이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일 때문에 바빠서 점심식사를 놓치고, 저녁때 몰아서 드시는것, 이것도 말초신경에는 굉장히 해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하루 24시간 중, 혈당의 편차가 너무 극심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말초신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인것,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초신경병증에 좋은 음식, 그리고 구하기 쉬운...] 1. 시금치 시금치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 B6가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 기능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B6는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 특히 EPA와 DHA가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신경 염증을 줄이고, 신경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와 비타민 B12도 함유하고 있어 신경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견과류 (특히 아몬드) 아몬드는 비타민 E, 마그네슘, 아연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마그네슘과 아연은 신경 기능을 지원합니다.

지방이라서

[발저림,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괜찮지 않아요?] 근육이 너무 빠지지 않게 관리는 해야겠고, 그래서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해도 괜찮은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이거 정말 무리 안되고 좋은 운동이긴 한데요. 간혹 이 운동을 하고 나서 발이 더 저리고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런 경우? 탈의실부터 수영장 입수하기 전까지 맨발로 걷는 거리가 너무 긴 곳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발바닥 근막의 탄성 자체가 약한 분들께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따라서 좋은운동 이왕 하시는거, 귀찮더라도 아쿠아슈즈나 슬리퍼 같은 것을 챙겨 다니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조아요 😅❤🎉

크라운 부정교합으로 스트레스가 극에달해 그쪽으로만씹으면 온몸에 전기오듯하고 식은땀에 .. 누우면 여기저기 따끔거립니디

진짜 원인불명 근육통 신경통 식단 하나만 해도 싹나음 ㅠㅠㅠㅠ

나도몸통만찌릿찌릿 해왜그런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발이 저릴 정도로 시렸는데요. 발에 열선 있는 동상전용양말을 쓰고 부터는 확실히 따뜻하고 발가락이 덜 시리니 수족냉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마지막 '전신건강' 부분에서 좌절이 되네요ㅠ 저는 비골신경 통증으로 왼발바닥 감각기능 이상인데 2년반전 유방암수술로 살이 10kg나 빠져 약골이 됐거든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제 왼발 감각이 없는데 근전도검사에서 힘줘봐라 땡겨봐라 밀어봐라 하면 힘껏 잘 하거든요? 그러니 근전도이상무! 합니다ㅠ 근데 발 디디면 힘이 없어요 특히 추운날은 아예 왼발은 힘을 못써 쩔쩔 매죠 이런 증세가 감각이상이란건가요?

[아프다, 아프다 집중하면 더 아픈 이유?] 지금부터 3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부정적 감정은 코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통증 민감도를 높입니다. 2. 노시보 효과란것이 있는데요. 플라시보 효과의 반대되는 말로, 부정적인 기대가 실제로 신체적 증상을 악화시키는 현상이 있습니다. 3. 통증은 학습되고 기억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마치 구구단을 암기할때와 같아요. 누군가가 처음에 2*3은? 물어보면 우리가 구구단 처음 외울때는 버벅거리고 느리게 답해도, 잘 암기되면 2*3 은 6! 이렇게 빨리 나오잖아요. 그것처럼 통증이 학습되면 더 빨리, 더 강하게 인식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프다 아프다 하지 말고 무조건 참으라는거냐? 그런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th-cam.com/users/shortsKKk8puz1Cis?feature=share th-cam.com/users/shortsw7Tj0l5Cj8M?feature=share 참고하시면 좋을 영상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말초신경병증, 작년보다 통증이 세졌어요. 병이 진행된거겠죠?] 통증이 해마다 심해지거나, 아니면 범위가 넓어지는 분들 이라면? 자연스럽게 '나 병이 또 진행됬나보다.'하는 생각, 그리고 앞으로 더진행되면 어쩌지? 하는 막막한 생각 드실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여러분의 말초신경이 더 손상되거나, 병이 악화된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이유냐면요, 통증을 일으키는 말초신경이 아니라 통증을 받고 해석하는 뇌, 뇌에서 "민감화"가 일어났을 수 있다는 뜻인데요. 신경통은 '학습'이 되는 속성이 있고, 그 신경통을 오래참으면, 그 신호를 받는 뇌가, 민감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왜 드리냐? 말초신경이 더 상해서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의외로 개선의 여지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래 아픈사람이라 이번 영상 저는 누가 좀 정리 해주면 좋겠다 싶던 내용이라 너무 좋네요~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후경골신경도 말초신경인가요?

선생님! 저는 무릎외측 비골통증 및 저림으로 시작해서 양발등, 양발바닥, 양발가락이 다 저리고 아프더니 왼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요 저는 벌써 4,5단계까지 간걸까요ㅠㅠ 병원 어느 과에 가면 되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평소엔 괜찮고 헬스장에서 하체 운동 할 때 다리가 저린데 그럴땐 무슨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등만 따금거려요 자주그러지는 안은데요 어저따가 등이 따금걸리때가 있어요

[병이 오고 우울감이 너무 심하다면?] 1-2년 이상 어떤 병에 시달리면, 종류 상관 없이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 하십니다. '내가 뭘 잘못했지?' 만약 이런 생각들이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흘러간다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자책하는 마음으로 깊게 빠져들어서 우울감도 심해지고 그 우울감이 또 병을 나쁘게 만드는 악순환에 빠진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런분들께 저는 이런 예시를 많이 들어드립니다. 만약 어떤사람이, 길을 가다가 벼락을 맞아서 감전이 되고 병원에 실려갔다고 가정해볼게요. 정말 '우연'이 만들어낸 '불운'이죠. 이 벼락맞은 사람이 "아고 내가 그때 그 자리를 안 지나갔어야 하는데..." "내가 그때 그 옷을 안 입었어야 하는데..." 라고 계속 되뇌인다고 생각해볼게요. 뭔가 잘못된거... 느끼시죠. 사람 몸에 병을 잘 일으키는 원인은 분명 있지만, 반대로 그 원인을 가진 사람이 모두 병에 걸리진 않습니다. 여러분은 우연히 벼락을 맞은 불운에 빠진겁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할 일이지만, 자책할 일은 아닙니다. 오늘부터는 차라리 날벼락을 원망하고, 자책은 멈추고, 나라도 나 자신을 이해해주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병과 싸우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8년차 직장생활하면서 매년 새로운 발난로 써왔는데 파티션은 발가락시리고 패드형은 종아리 시려요 따뜻하게 다리 전체적으로 데우려면 다중히팅 발난로가 답이에용

[ 말초신경병증 , 피부까지 건조해 지는 이유?] 아주 더운날씨, 아주 긴장했을 때가 아니라도 피부에서는 늘 어느 정도의 땀 분비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피부의 습도, 체온 등을 유지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말초신경병증 때문에 이 땀분비를 관장하는 신경이 기능을 상실하면 ?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이 그래도 다소 회복되어야 이 피부건조도 회복되기 때문에... 그래도 보습을 최대한 유지하며 지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불안, 공황 증상이 있으시다면? 산소통 이론을 기억해 주세요!]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의 불안 증상이 있는 분들, 그리고 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만 따라하시는게 좋은데요. "내 산소통은 일주일에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어."라고 스스로 선언하는겁니다. 불안증상 공황증상이 확, 몰려오고 난 다음에 대처를 하지 마시구요. 조금 안정기에 있을 때부터 미리 대비를 하자는 의미인데요. 내가 쏟을,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의 제한을 미리 설정을 해두는겁니다. 불안 증상이 있는 분들이, 소위 말해 지나치게 열심히 살고, 생각보다 거절도 못하고 부담을 나도 모르게 너무 많이 떠안았다가 이 병이 심해지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이 습관 정말, 버려야만 합니다. 내 산소통은 한계가 있다. 나는 이렇게 많은 부담을 떠안을 수 없다. 분명하게 제한을 두고, 거절할 것들을 거절해 보세요. 영원히 공주님처럼 살자는 건 아니고, 잠시 건강을 찾을 시간을 벌자 이런 뜻이니까요.

[짜증, 원망하는 마음 다스리는 5분 명상] 1. 먼저 조용하고, 편한 장소를 찾아 눕거나 기대 앉아서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눈을 살짝 감고, 느리고, 깊은 호흡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어금니를 물지 않은 상태에서 살짝 벌린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뱉습니다. 짜증나고 원망스러운 감정이 클땐, 숨을 시원하게 쉬는것도 힘들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노력하지 말고, 심장이 두근거리면 두근거리는대로, 가슴이 조여오면 조여오는대로, 내 상태에 알맞게 숨을 조절합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습니다. 2. 그 다음으로 얼굴 근육을 관찰합니다. 얼굴 근육의 긴장을 의식하고, 이 긴장을 풀어보겠습니다. 이마, 눈썹 사이, 콧날, 볼 쪽을 느껴봅니다. 턱관절, 아래턱도 느껴봅니다.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점검해보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그 부위의 긴장을 풀어봅니다. 3. 지금부터는 감정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짜증나고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던 그 상황, 그 사람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그리고 그 감정은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요 ?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감정을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합니다.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번엔 내가, 나 자신에게 자비롭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봅니다. 짜증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드는 나를 또 내가 탓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야. "라고 내 편이 되어보세요. 감정의 크기를 내 몸 밖에서 계속 관찰하면서, 내 감정을 인정하고, 어루만져주고, 달래줍니다. 감정은 하늘의 구름과 같습니다. 영원히 한 자리에 머무는 구름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커다란 구름을 없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할수도 없습니다. 그저 커다란 구름을 바라보고, 흘러가게, 흩어지게, 그대로 둡니다. 천천히 호흡하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내 감정을 그저 바라봅니다. 하늘 위의 구름을 바라보듯, 그냥, 그대로, 바라봅니다. 감정이 서서히 줄어드는 느낌이 드나요? 아직도 팽팽하게 커져만 가나요?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가치판단없이 짜증스러운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모두 그냥 바라보고 인정합니다. 상대를 용서하고, 상황을 수용하는 것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의 평화, 고요함 입니다. 가장 소중한 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짜증스러운 마음, 원망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고, 있을 수 있는 감정입니다. 다만 나 자신이 너무 괴롭지 않도록 크기와 압력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내 심장박동을 점검해봅니다. 천천히... 조금씩 느려졌다면...조금씩 덜 의식하게 되었다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이토록 애쓴 자신을 한번 더 칭찬해줘도 좋습니다.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서서히 눈을 떠도 좋습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 가장 귀중한건 여러분, 그리고 여러분의 고요한, 평화입니다.

[불안, 걱정 다스리는 5분 명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 때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명상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불안과 걱정 자체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억지로 자제하려하고 외면하려 하면 더 커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나와 나의 병, 그리고 병으로 인해 내가 겪는 불안과 걱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듯 있는 그대로 흘려 보내는 것이 오늘 명상의 핵심입니다. 그럼 명상 시작하겠습니다. -------- 1. 먼저 조용하고 편한 장소에 자리를 잡으세요. 앉아도 괜찮고 누워도 괜찮지만, 몸 어느 부위도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눈을 감고 최대한 내 몸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으로 그 집중을 가져가보겠습니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껴보세요. 어금니를 물지 않고, 입술을 살짝 벌린 틈 사이로, 천천히 숨을 내쉬며 배가 가라앉는 것을 느껴보세요. 배를 너무 많이 억지로 부풀리거나, 억지로 가라앉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그렇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시원하게 호흡을 해 보려고 합니다. 숨을 시원하게 코로 마시고, 입으로 살짝 내뱉어 보세요. 다시 숨을 시원하게 뱃속 깊은 곳까지 채워넣는다 생각하시고 코로 마시고, 어금니가 닿지 않게 살짝 벌린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어 보세요. 2. 그 다음으로 몸의 감각을 점검해보겠습니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천천히 몸의 각 부위를 느껴볼 예정입니다. 발가락, 발등과 발바닥, 발 뒤꿈치를 타고 다리를 느껴봅니다. 허벅지 앞면, 뒷면, 가쪽, 안쪽의 상태를 느껴봅니다. 천천히 따라 올라와서 아랫배, 허리, 엉덩이 이 부분의 긴장은 없는지 느껴봅니다. 가슴, 어깨, 특히나 뒷목, 승모근을 타고 내려가서 팔, 손목, 손등, 손바닥, 손가락까지 다시 팔을 타고 의식을 위로 가져와서 얼굴, 볼이나 입주변은 긴장은 없는지, 목 뒤, 뒤통수, 천천히 내 몸을 부위별로 확인합니다. 몸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위를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느껴봅니다. 단순히 “여기가 그렇구나.”라고 인식합니다. 각 부위에 긴장이 느껴지면, 숨을 내쉬며 그 긴장을 내려놓는다고 상상합니다. 잘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있는 그대로... 가치판단없이... 느껴봅니다. 3. 호흡하면서 이번엔, 여러분의 마음속 도화지에 상상의 그림을 하나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종이비행기를 접어 여러분께 편지 한 장을 보냈다고 상상해봅니다. 바닥에 떨어진 그 종이비행기를 주워서 펼차보았을 땐 이런 문구가 써있습니다. 같이 마음속으로 읽어봅니다.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지나갈 순간이다. 불안과 걱정은 하늘 위 구름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나를 지나간다. 영원히 한 자리에 머무는 구름은 없다. 천천히 나를 지나간다. 불안은 구름처럼 지나간다 걱정도 구름처럼 지나간다 이 고통도, 내 병도, 구름처럼 두둥실 ... 지나간다 구름이 서서히, 다 지나가고 파란 하늘, 그 파아란 하늘을 한 번 상상해 봅니다. 맑고, 쾌청한 공기,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 적당한 습도까지 상상하고 느껴봅니다. ------------------------- 다시 호흡하면서 내 몸으로 의식을 가져와봅니다. 호흡을 한 번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며 정리합니다.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고... 천천히 눈을 뜨셔도 됩니다.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일어나셔도 좋고 그대로 잠이 들어도 좋습니다. 긴 시간 명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몸과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목디스크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올 수도 있나요?

정형외과 로 가야 하나요?

24년 7월 경추,요추 수술항후에 8월 초에 교통사고(후미추돌)가 나서 아직까지 통원치료 중입니다. 증상은 신경병증처럼 손가락 및 발가락 발등 등에 시림과 작열감이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처방해준 리리카캡슐을 복용하고있지만 증상이 조금 완화될뿐 매우 불편한 상태입니다. 자동차보험으로 진료도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허리다리 신경통때문에먹고있습니다 그래도 통증이 감소되는것같아요

허리디스크 환자 입니다. 최근 허리가.아프다가.허리는 안아픈데 왼쪽 다리가 종이리까지 저립니다. 소염진통제 처방 먹고 있는데 다른 치료법이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운동하면서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콘드글리칸으로 통증 관리하고 있는데... 더 심해지면 정확하 검사 받아야겠어요 ^^;;

혹시 말초신경병이 무릎에도 통증을 일으키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2가지 정도 해당이 되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관리 차원에서 꾸준히 찜질도 하고 관절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관절영양제 먹고 있어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그래도 더 열심히 관리해야 하겠죠?

발온도 유지 중요하다고 해서 족냉증전용발난로 사용중인데 발뿐만 아니라 몸까지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경구하악 근긴장이상증 진단받았습니다. 4년 정도 지났고 점점 입 벌리는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치료 가능한가요

진짜 숙면, 생활패턴,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이게 진짜 중요한듯. 기본적인게 제일 어려워

저도 이런 증상이 3~4년 전부터 있었고 이제 고3인데 이런 증상에 대해 진료 확인서?같은걸 떼면 군면제나 공익으로 근무가 가능할까요? 내후년이면 성인이라 걱정이 앞서네요...부모님께 말씀도 안 드렸는데...

저는 당뇨이고 1단계같습니다 그런데 치료 잘 받고 혈당내리면 나중에 2단계.3단계로 올라가고 그러지 않나요?저는 1단계로 지내고 싶습니다.혹시 제가 나이를 먹게되면 1단계에서 2.3.4.5단계 까지 갈수가 있나요?

몸저림 현상이 관절이랑 상관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관절에 좋다는 콘드글리칸 먹으면서 안심했는데... 병원 한번 가봐야겠어요. 덕분에 관절은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항암중인데,손발감각이거의없어져서,보행시중심을못잡고있어요.너무늦었네요.

선생님 저는 디스크 탈출로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이약들이 치로제인가요 아님 진통제 인가요?

선망증과 뇌전증도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못견디계습니다 밤에는 고통스러워요

오랫동안 봐왔던 구독자로서 완전 공감합니다! 피로 너무 심해서 억지로라도 운동하고 마사지 받으니까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운동은 심장 뛰는거 하고 잇구요 마사지는 최근에 나온 'D형 마사지기' 쓰고 잇어요, 혼자 마사지 하기 좋더라구요 일단 운동 마사지 진짜 추천드립니다.

올라한의원주소 전화번호 1:00

하 정말 미치겠어요...ㅠ 정중앙 두려 할수록 더 그러는거 정말...ㅠㅜ 학교가서 뒤에 애들있는데 그러면 너무 쪽팔리고 힘들어요...긴장하거나 불편한 상황일때도 더 심해지고....하ㅠㅜ😢

선생님 감사드려요. 제가 오른쪽 뒷목 가운데쯤에 침을 맞는 순간 찌릿한 느낌이 강하게 정수리까지 동시에 엎드려 위로 뻗은 어깨가 툭 떨어지며 형용할 수 없는 고통으로 힘이 쏙 빠지고 움직일 힘이 없고 밤에도 극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통 자지 못했어요. 두달이 지난 지금도 목과 머리와 어깨 통증으로 심란하고 때론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느낍니다. 대학병원에 검사가 2월은돼야하니 당장 선생님께 진찰받고 싶습니다